JBL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다가 불편해서 블루투스 헤드폰을 알아보다가 XBT-901을 구매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또 다른 좋은 점은 별도의 보관함이 있어서 가방에 넣어서 다니며 사용안할 때는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점이였습니다. 대기시간은 250시간이며, 연속재생 시간은 22시간입니다. 충전시간은 3.5시간 정도입니다.
그다음 좋은 점은 오른쪽 헤드폰 터치가 된다는 정말 신박함이였습니다. ㅎㅎ 드래그하듯이 위로 올리면 음량이 커지고 아래로 내리면 음량이 작아집니다. 좌/우로 터치하면 이전곡/다음곡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성비는 정말 좋네요 ㅎㅎ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헤드폰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 조절도 가능해서 저처럼 머리가 큰 아저씨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ㅋㅋ 그리고 AUX 케이블도 있어서 블루투스 아니여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AUX는 차량에서 이용할까 합니다^^
착용샷을 보시면 최대로 늘려서 사용하니 딱 맞습니다. 착용감은 정말 편합니다. 마감이 잘되어 있어서 폭신폭신합니다^^ 1시간 이상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네요. 출퇴근 시에도 괜찮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전원버튼이 보이시나요? 1초 정도 누르면 바로 켜지고요. 파란색이 불이 깜빡깜빡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켜신 후 XBT-901을 찾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XBT-901 연결이 되시면 그림과 같이 확인이 되십니다.
측면에 보이시나요? 엠보싱이 잘되어 있습니다. 음질은...음 제가 막귀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이어폰 대비 확실히 음량은 풍부하고요. 스피커가 커서 그런지^^ 또 다른점은 저음이 굉장히 듣기 좋네요~ 이어폰은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 있는데 헤드폰은 이런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엔 역시 헤드폰이죠 ㅋㅋ 귀가 따뜻합니다~ 곧 날이 풀리면 다시 이어폰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여기까지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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