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슬하에 첫째 딸, 둘째 아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 부터 말을 잘 안들어서...어떻게 좋은 습관을 잡게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지요. 그러던 문득 홈플러스에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땡깡을 피우기에 잘 타이른 뒤 말 잘들으면 3만원 이하 장난감 사준다고 했습니다. 아이들 인내심이 잘 버틸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도 해봤죠~ 그럼 어떻게 아이들이 달콤한 성과를 받게 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그로 인해 저도 와이프도 스트레스 덜 받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였습니다. 계획표 보이시나요? 지켜야하는 항목은 하루 4개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4가지를 정했습니다. 아직 한글을 모르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그림으로 표기했고 아이들이 가장 띄는 곳에 출력해서 붙여놨습니다. 하루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