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어린자녀와 도구 없이 놀아주기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몸으로 놀아주면 10분만 거의 탈진하기 때문에 보드게임을 하나, 둘 구매하다 보니 벌써 11개나 모았습니다. 지금은 가족 모두가 보드게임 달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최애는 부루마블입니다. 자녀가 있는 집은 모두가 그렇겠지만 이렇게 보드 게임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테블릿과 유투브 조합으로 하루 종일...눈이 빨개 지도록 놀죠. 이렇게 두게 되면 몸은 너무나 편하지만 마음은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무언가 해줘야하는 걸 못해주는 기분이랄까요? 최근에 가장 많이 했던 보드게임 위주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부루마블 왠만한 집마다 다 있을거 같은 부루마블입니다. 요즘은 모두의 마블도 나오더라고요^^ 저희는 마트갔다가 가장 저..